경상북도의 수출이 크게 늘어 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경상북도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가 늘어난
165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기도와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 째입니다.
무역수지도 5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충남과 경남에 이어 3위입니다.
상반기 동안 경상북도의 수출을
이끈 품목은 무선전화기와 모니터,
컴푸터 부품과 컬러텔레비전 등이었습니다.
한편 대구시의 상반기 동안
수출은 15억7천만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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