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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피서 하면 바다를 떠올리는데,
올여름은 살인적인 폭염 때문에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바닷가는 너무 덥고 뜨거워서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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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처럼 푸른 물이 보기에도 시원한
영덕의 한 계곡입니다.
몰려든 피서객들과 알록달록 텐트 물결이
계곡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차가운 계곡물과 그늘에 있으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도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INT▶이택근 - 충남 예산군-
" 시원하고 경관도 좋고"
◀INT▶이수연 - 경주시 동천동-
"바다는 너무 뜨겁고 더워서, 이리로 왔다"
동해를 낀 경북지역의 경우
해수욕객은 대부분 준 반면에 계곡으로 온
피서객은 지난해 보다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S/U) 계곡의 피서객은 곳곳에 분산돼 집계가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그 숫자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윤병규 -영덕군 달산면사무소-
" 피서 절정기가 되면 작년의 3-4배 인원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
10년만에 찾아온 폭염이, 피서의 풍속도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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