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더위를 피해 피서지마다 인파가 몰리면서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주말에만 11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저녁 6시 쯤
성주군 수륜면 대가천 다리아래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대구시 남산동 46살 최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2시 50분 쯤
영천시 자양댐 상류 하천에서
부모와 함께 물놀이를 왔던
대구시 읍내동 7살 추 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고,
12시 40분쯤에도 울진군 왕피천에서
10살과 6살 장모 양 자매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어린이 익사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또 그저께 오후 4시쯤에도
군위군 산성면 하천에서
대구시 조야동 56살 장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고
안동시 암산 유원지에서도
낚시를 하던 안동시 태화동 46살 홍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INT▶ 출동 소방관
또 바다를 찾은 피서객들의 익사사고도 잇따라
어제 오후 3시쯤 포항시 대진리 바닷가에서
피서왔던 65살 허모씨가 수영미숙으로 숨졌고,
그저께 오전에도 포항시 여남동 방파제
아래에서 포항 모 고등학교 3학년 정모군이
숨지는 등 지난 주말 물놀이 사고로
경북에서만 11명이 숨졌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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