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한국과 미국이 합의한
연합토지관리 계획 개정안에 따라
전국 미군기지 16곳의 반환시기가
앞당겨졌지만, 대구에 있는 미군기지
30만평 가운데 만 7천평은
당초 예정시기인 2007년까지
반환받기로 확정됐습니다.
대구시 남구청은 반환되는 부지 가운데
헬기장 8천 600여평의 터를
남구청 신청사 건립의 최적지로 꼽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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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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