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인천 등 대부분 지역
지하철 노조의 파업이 해결됐지만,
대구지하철 노사는 교섭 자체를 거부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 노,사 양측은
지난 23일 새벽 실무교섭이 결렬된 뒤,
지금까지 본교섭이냐, 실무교섭이냐를 두고
신경전만 벌이면서 추가 교섭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 노동조합은 오늘도
파업 6일째 결의대회를 열고
대구시와 지하철공사가 사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지만,
대구지하철 공사는 노조가 먼저 파업을 풀고
대화에 나설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파업이 시작된 뒤 24시간 교대근무에따른 비노조원 기관사와 비상기관사들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오늘도
열차운행 간격이 10분 이상으로 길어져,
시민들의 불편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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