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구미공장의 파업이
한 달째를 맞으면서
협력업체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달 23일 파업에 들어간
코오롱 구미공장은 지금까지
한 차례 노사협상을 가졌으나
신규 투자부분의 협정근로자 인정을 두고
노사간의 입장 차이가 커
스판덱스 생산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생산 라인이
한 달째 가동을 멈추고 있고
노동조합은 계속 정문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생산된 스판덱스 제품을
출고하지 못해 회사측은 한 달 동안
매출 손실이 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오롱에
원부자재를 공급하던 업체와
코오롱으로부터 원사를 공급받던
업체들도 가동 중단 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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