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환경오염과 쓰레기 투기 등 환경신문고로 2천600여 건이 신고됐습니다.
이 가운데 전체 신고의
절반 가량이 대기오염과
관련한 것이였고, 폐기물 투기와
수질오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매연과
관련한 것이 천66건으로
전체 민원의 40%를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신고 포상금으로
모두 991건에 2천9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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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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