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시장.의회 분발해야"

김건엽 기자 입력 2004-07-23 18:35:09 조회수 1

◀ANC▶
자치단체장과 의회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지난 2년동안의 활동을
주민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

영주지역 시민단체가 주민평가를 실시했는데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동 김건엽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지난 2년동안 시장의 전반적인 활동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어봤습니다.

[C/G]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응답이 보통이나
잘하고 있다는 응답보다 조금 많았습니다.

[C/G]주요시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4개사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3개는 부정적 평가,
나머지 두개는 유보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가운데 예천군과 체결한 광역쓰레기장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C/G]분야별 시정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민원행정과 문화.체육.레저부분만
긍정적 평가가 조금 앞섰을뿐 나머지는
부정적 평가가 우세했습니다.

특히 지역경제와 보건복지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해결과제임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의회에 대한 평가는 더욱 냉정합니다.

[C/G]의원들이 지역보다는 개인적 이익을
더 추구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어
강한 불신감을 보였습니다.

[C/G]또 시장에 대한 견제와 감시,
정책대안 개발,주민여론 수렴에서도
제역할을 못한다는 응답이 훨씬
우세했습니다.

◀INT▶ 박창규 교수/
영주 자치연대 상임대표

이번 조사는 시민단체가 자체적으로
시정과 의회의 활동을 분석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참여자치" 시대의 문을 열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이번 조사는 영주 주민자치연대가
지난 6월 5일부터 한달동안 영주시에 사는
18살 이상 주민 8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8% 포인트입니다.

mbc news 김건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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