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고속철 KTX 선로위의 전선이
늘어지면서 대구로 들어오는 KTX 두대가
지연돼 무더기 환불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충북 세천-옥천구간
KTX선로위의 전선이 더위를 견디지
못해 늘어지면서 전차선이 단전됐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고속철 선로의 운행이 30분가량 전면중단돼
저녁 5시 57분과 6시 17분에 도착해야할
KTX 두대가 28분가량 지연됐습니다.
동대구역은 나머지 기차는
정상적으로 운행했다고 밝히고
승객들에게 지연 환불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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