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대구은행의 경영 실적이 좋아졌습니다.
대구은행은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6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0억원보다
거의 두 배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개월 이상 미수채권을 비롯해
회수가 의문시 되거나 손실로 추정되는
채권 등 이른바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1.9%, 연체비율이 1.55%를 나타내
IMF이후 최저 수준으로 은행권에서
자산건전성 상위를 기록했습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10.81%로
지난해말의 10.58% 보다 높아져
자본 적정성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자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한 19조2천760억원,
총수신은 4% 증가한 15조 4천210억원,
총대출은 6.8% 증가한 9조7천850억원을
기록하는 등 영업규모도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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