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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동리의 생가가
경주시가 안내판을 세워둔 지금 위치가 아니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정확한 생가터 확인이
필요합니다.
임해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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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방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은 자신의 저서에서 경주시가 성건동 284-2번지에 세워둔 동리 생가 안내판은 잘못됐으며 성건동 186번지가 생가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경주시가 지난 98년 생가 안내판을 세울 당시의 관련 서류에도 성건동 186번지라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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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태수 문화예술담당/경주시
이와 관련해 지역의 한 문인은 284-2번지에서 태어나 어릴 적에 186번지로 이사해 이곳에서 성장했다는 동리의 말을 들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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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영수시인/동리의 제자
그러나 동리와 앞 뒤 집에 살았다는 올해 93살의 배 달순 할머니는 284-2번지에서 동리가 성장했다는 다소 엇갈린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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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달순 할머니(93세)
이같은 엇갈린 주장들에 대해서 경주시와 예총경주지부가 확인작업에 착수했습니다.
(S/T)동리 선생은 타계한지 겨우 10년 밖에 안된 인물입니다. 이번 기회에 정확한 생가터가 확인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MBC 뉴스 임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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