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가 오는 21일로 예고된
대구지하철노조의 파업에 맞춰
연대 총파업을 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는 21일 새벽 4시부터 시작되는 대구지하철노조의 파업에 맞춰
산하 금속노조와 과학기술노조가
연대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금속노조 산하 대동공업과 상신브레이크 등 7개 사업장 노조와
과학기술노조 산하 섬유개발연구원과
한국패션센터 노조는 4시간 또는
하루동안 시한부 파업을 벌입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는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조합원 천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3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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