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경찰서는
지난 15일 밤 9시 쯤
가창면 주암산 기도원앞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26살 최 모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약 600여미터를 끌고 가다
인근 무량사 주차장 입구에 최 씨의 사체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가창면
65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사체에 은색 페인트가
묻어 있었던 점을 토대로
인근 주민 차량 600여대를 추적 조사하던 중 최근 박 씨의 은색 승용차가
정비공장에서 수리를 받았고,
차 밑부분에서 숨진 최씨의 옷가지 등이
발견돼 박 씨를 검거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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