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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만 건설과 포항역사 이전 예정 등으로 포항시 흥해읍 지역에 투기 바람이 불고 있지만 소문과 달리 외지인이 구입한 면적은
오히려 줄어들어, 거품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철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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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포항진출과 포항역사 이전 등으로 흥해지역엔 부동산 투기부이 일명서 소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INT▶ 흥해읍민
"당거래가 많고 외지인들이 땅을 많이 구입한다는 소문이 많습니다"
C.G1)하지만 올 상반기 동안 흥해읍을 중심으로 포항 북구쪽에 땅거래 검인건수는 7천3백3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가 늘어났습니다.
C.G2)필지수는 8천6백87건으로 오히려 3%가 줄어든 반면 거래면적은 천84만제곱미터로 22%가 늘어나 땅거래가 활발하긴 했지만 소문만큼은 아니었습니다.
◀INT▶ 정수영/포항시 북구청
"실제로 소문보다 거래는 많이 이뤄지지 않았고 다만 자연녹지 등 큰 땅이 많이 거래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현대중공업의 포항투자계획에도 불구하고 외지인들의 땅 구입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C.G3)올상반기 동안 외지인 구입필지수는 천3백17건으로 오히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7%나 감소했고 구입면적은 3백63만제곱미터로 20%나 줄었습니다.
결국 포항시민끼리 거래를 많이 한 셈입니다.
S/U)소문으로 부풀려진 땅값에 거품은 없는지 신중히 되돌아 볼 시점입니다.
MBC NEWS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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