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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주택가가 대형트럭과
영업용 버스들의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단속은 겉돌고 있습니다.
소음공해는 물론 어린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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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구시와 구,군청에서
허가받은 화물자동차와 버스 등
대형 영업용차량은 2만 여대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들 대형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은 서부공용화물터미널과
북부매천동화물터미널 등
800여대에 불과합니다.
또 모든 대형차량들이 대구시 외곽지역에
형식적으로 차고지를 정해 놓고 있지만
대부분 운전자의 집에서 가까운
도심 주택가에 몰래 주차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 때문에 대구 달서구와 북구등
대형 아파트 단지마다 수 십대의
대형트럭과 버스들이 불법주차를 하고 있어
소음공해와 차량통행 방해는 물론
어린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참다 못한 주민들이 행정기관에 신고를
해보지만 그 때뿐 대형차량의 불법주차는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구시는 대형차량은
불법주차 단속이 어려운데다,
단속인원도 턱없이 부족하다며
대형차량 불법주차 단속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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