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주택가 화물차 불법주차로 몸살

입력 2004-07-19 15:26:17 조회수 1

대구지역 주택가가 대형트럭과
영업용 버스들의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단속은 겉돌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시와 구,군청에서
허가받은 화물자동차와 버스 등
대형 영업용차량은 2만 여대에 이르지만
이들 대형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은 서부공용화물터미널과
북부매천동화물터미널 등
800여대에 불과합니다.

또 모든 대형차량들이 대구시 외곽지역에
형식적으로 차고지를 정해 놓고 있지만
대부분 운전자의 집에서 가까운
도심 주택가에 몰래 주차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 때문에 대구 달서구와 북구등
대형 아파트 단지마다 수 십대의
대형트럭과 버스들이 불법주차를 하고 있어
소음공해와 차량통행 방해는 물론
어린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시는 대형차량은
불법주차 단속이 어려운데다,
단속인원도 턱없이 부족하다며
대형차량 불법주차 단속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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