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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 실보다 득이 많다는데..

입력 2004-07-18 19:09:17 조회수 1

◀ANC▶
행정수도 이전이 국가의 미래와
대구경북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인지,
아니면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인지,
국토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놓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28일 한 지역신문이
일면 머릿기사로 다룬 내용입니다.

CG] 지역 출신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국토연구원의 연구자료를
근거로 발표했다면서
행정수도 이전이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돼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31조원을 투자해도 생산유발
효과가 충청권에만 집중돼 국토 불균형이
오히려 심화된다는 것입니다.

◀INT▶ 전화인터뷰
[이한구 의원/한나라당
" 대구는 언급이 없고, 경북의
GRDP가 약간 올라가는 것으로,
400 몇억 그건 거의 미미한 거예요."]

그러나 이는 수많은 연구 가운데
일부만을 발췌해서 부정적인
면을 부풀렸다는 반박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모두 29개의
다양한 과제별 연구가 이뤄졌고,
대부분의 연구에서 충청권과
영.호남권 모두에서
인구와 고용자수, GRDP 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CG]
전체적으로 83조7천원억의
생산증가와 146만여명의 고용증가
효과가 발생하는데 특히 대구 경북이
건설업 등에서 충청권에 이어
가장 큰 혜택을 본다는 것입니다.

◀INT▶ 하인봉 위원장/
신행정수도 입지선정소위원회

정치적인 호불호 때문에
국가의 백년대계를 감정에 휠둘려
판단하기 보다는 냉정하게
득과 실을 따져보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 뉴스 장원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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