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불어난 물에 고립사고 잇따라

윤태호 기자 입력 2004-07-17 16:02:26 조회수 0

오늘 오후 곳에따라
국지성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오늘 오후 2시 쯤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계곡에서
고등학교 2학년 10명이 물놀이를 하다
불어난 물에 고립돼 있다
소방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후 2시 10분 쯤에도
칠곡군 동명면에 있는 한 다리 밑에서
야유회를 나온 대구시 북구 관음동
43살 박모 씨 일가족 4명과 중학생등 12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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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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