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부녀자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19살 장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그저께 밤
대구시 수성구 황금 2동 모 기도원에서
혼자 기도를 하고 있던
26살 김모 여인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김 씨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