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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내린 집중 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도내 북부지방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성낙위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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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에서
흙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흙 더미는 주택 바로 옆으로 스쳐 지나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S/U)수십톤의 토사가 흘러내린 논은 아예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인근 농경지는 물바다로 변했고
포도밭도 어른 허리 만큼 잠겼습니다.
◀INT▶정상준 -비 피해농민-
◀INT▶김정희 -비 피해농민-
상주시 49번 지방도가 낙석사고로
통행이 한때 중단됐고
소하천 제방도 힘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시간당 6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진
상주시 모동면에는 주택과 상가등 50여채가 침수 피해를 입는등 호우지역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INT▶이정희 -주택침수 주민-
이밖에 오늘 오전에만 90mm 이상의 비가 온
문경,의성,청송 일부지역에도 논밭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북부지방에는 나흘째 비가 계속내려
지반이 약해진데다 내일까지 더 많은 비가 예상돼 추가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 성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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