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5일 밤 9시 40분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모 도자기 가게 앞길에서
대구시 북구 동변동 50살 강모 씨가
잠시 볼일을 보기 위해
차를 세워둔 틈을 이용해
강씨의 차에 들어가 현금과 상품권 등
3천 800만원어치의 금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친 혐의로
이 동네 사는 18살 김모 양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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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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