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가
오늘 오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됐습니다.
개막식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오 명 과학기술부장관, 대회장인
황정남 한국물리학회장, 세계
73개국 경시부문 참가 학생 332명,
단장 133명 등 국내외에서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세계 청소년들의 `물리 두뇌 올림픽'인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내일과 19일 포항공대 실내체육관에서
이론과 실험경시를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최연소인
아제르바이진 출신의 14살 나자포프
나즈마딘 군을 비롯해 16세 이하의
어린 학생들이 전체 참가자의 17%인
58명이나 돼 물리학 분야 어린이
영재들의 맹활약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국제물리올림피아드는 유네스코
후원으로 수학, 화학, 물리, 정보,
생물, 천문 등 6개 분야에 걸쳐
매년 열리는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중
하나로 물리학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청소년 경진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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