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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불편해진다

금교신 기자 입력 2004-07-16 23:06:18 조회수 1

◀ANC▶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앞으로
상당부분의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내원이나 매표창구가 줄고
무인화 기계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표를 끊고 나가는 개찰구에서 승객들을 안내하는 철도청 직원은 앞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승객들은 자신이 타 야할 기차의 시간과
플랫폼을 방송이나 전광판을 통해 일일이
확인해야 낭패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무인승차권
발급기..

◀INT▶박재환
종착역,시간등 입력할게 많고 시간도 걸려

◀INT▶이학기
은행창구도 현금인식되는데 카드만되니까 안써

그러나 앞으로는 이 기계가 매표창구 직원을
대신합니다.

동대구역은 사실상 다섯개 매표창구를
폐쇄하고 이곳에 무인 발급기를 설치하기로
하는 한편 향후 매표창구를 줄이고 무인발급기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S/U]동대구역이 이처럼 승객의 불편을 주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내년부터
철도청이 공사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철도청은 공사화를 앞두고
필수 인력만을 역에 배치하는 근무형태를 도입하면서 인력부터 줄이고 있는 것입니다.

◀INT▶동대구역 관계자
서비스는 더 보강해야하는데 3조 2교대
근무하려면 최소한의 서비스 인력만 둬야한다.

앞으로 공사로 바뀔 철도청이 수익만을 좇을 경우 그에 따른 불편은 고스란히 승객들의 몫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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