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노인인력기관이 오늘 두 돌을 맞아
노인일자리마련 후원행사를 가집니다.

오늘 오전
대구시 남구 건들바위네거리 일대에서는
시민들이 기증한 재활용품을 파는
'행복한 나눔장터'가 열리고, 어르신들이
통기타 공연과 시낭송 등을 직접 선보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한편 남구노인인력기관은
더 많은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오는 10월 중순에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