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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쓰레기 처리 뒷돈 거래 비난

윤태호 기자 입력 2004-07-15 17:27:38 조회수 0

대구시 달서구 지역에 있는
생활 폐기물 수거 업체가
일부 사업장으로부터 돈을 받고,
상납까지 해 왔는
어제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대구 경실련은 성명서를 내고,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한 업체의 불법행위로
달서구청이 쓰레기 처리
민간 위탁에 드는 비용은 물론
쓰레기 봉투 판매 수입까지 손해를 보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부당 이익금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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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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