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진
'119 시민 수상구조대원'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이 달부터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119 시민 수상구조대원'을 투입해
119 구조대원과 합동 근무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민 자원봉사자 14명으로 이뤄진
119시민 수상구조대원은 지난 달
수난구조기법과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이 달부터 다음 달까지 금호강 동촌유원지에 배치돼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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