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복무조례안이 통과되지 않아
지난 토요일에 쉬지 못했던 대구시 남구청은
개정된 복무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남구청도
다른 구청과 마찬가지로
격주 토요휴무제 실시에 들어가
다음 주 토요일부터는 업무를 보지 않습니다.

한편 남구청와 함께 지난 주
토요휴무제를 실시하지 못했던 달성군청은
오는 19일 하반기 정기 의회를 통해
토요휴무제와 관련한 공무원 복례조례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