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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사일을 하다가 뱀에 물리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로 뱀의 활동이 왕성하기 때문인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안동 성낙위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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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 1일 밭에서 풀을 뽑다 갑자기 나타난 뱀에 손등을 물려 열흘 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김씨는 제때 치료를 받아 목숨을 건졌습니다.
◀INT▶ 김모씨/뱀 피해농민
"밭매는데 (뱀이) 딱 달라 붙더라.
아이고 하면서 뿌리치고 쫓아왔다."
지난 7일엔 밭에서 일하던 상주시 공성면
58살 채 모씨도 독사에
손등이 물려 치료를 받았습니다.
(S/U)상주에서는 최근 한달 사이 들일을 하거나
풀을 베다 뱀에 물린 주민이 1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INT▶ 송준호/외과전문의
특히 맑고 더운 날씨로 뱀의 활동이 왕성한데다 활동거리도 늘어나 들녘마다 뱀이 수시로 출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들에 나갈때는 반드시 긴 옷을 입고 목이 긴 장화 등의 복장을 갖추는 게 좋다고
합니다.
독사에 물렸을 때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한 뒤 즉시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MBC NEWS 성낙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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