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활어에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달 부터는 수입산 활어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됐지만 재래시장과
일반 횟집에서는 원산지 표시를
한 곳이 드뭅니다.
이에 따라 수산물 가격 하락과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과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활어는 포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원산지 표기를
하지 않는 곳이 많다며 유통과정에서
부터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하고
단속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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