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레미콘운송협회 대구·경북지부는
최근 유가인상으로 운송비 부담이 늘었지만
대구권 레미콘회사의 운송료가
수도권과 부산지역보다 3-40% 낮다며
운송료를 평균 25% 올려줄 것을
레미콘 회사측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내일부터 일부 차량들은
주 40시간 근로시간에 맞춰 운행하는
준법운행 시위를 벌이기로 했고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오는 20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혀,
레미콘 수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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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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