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축사에 노란 등 달아 모기 퇴치

입력 2004-07-10 15:40:58 조회수 2

◀ANC▶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를 전등을 달아
간단히 퇴치하는 방법이
가축 농가에 보급돼 고급육 생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름철의 불청객 모기,

사람에게나 동물에게나 귀찮은 존잽니다.

가만히 선 채로 모기에게
피를 빨리는 소들은 스트레스로
체중이 줄기도 합니다.

농가에서는 축사에 방충망을 설치하거나
모기약을 뿌려보지만
효과는 신통치 않습니다.

최근 농업기술센터는
모기를 간단하고도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노란색 등을 다는 것입니다.

S/U]"이 방법은 모기가
노란색 빛을 싫어하는 특성을
이용한 것입니다."

모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던 농가에서는
효과에 만족합니다.

◀INT▶조병용/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자다가도 모기 때문에 고압 분무기로
수시로 약을 거의 매일 치다시피 했는데
요즘 등을 달고 나서는 그런 거는 거의 없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된 소들은
체중도 늘고 육질도 좋아져
고급육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INT▶장옥식 계장/칠곡군 농업기술센터
"모기를 매개로 하는 아까바네 병 등 질병 예방과 몸무게가 21% 증체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곤충의 특성을 이용한 간단한 모기 퇴치법이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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