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무더위 속 소나기에 우박

입력 2004-07-10 20:08:36 조회수 1

◀ANC▶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곳에 따라서는 소나기와 우박까지 내리는
변덕스런 날씨를 보였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저녁 6시 20분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범물동 일대에는
때 아닌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SYN▶
시민들 놀라는 목소리

낮동안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보이다
갑자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와 함께
직경 1, 2센티미터의 우박이 내렸습니다.

◀INT▶김건우/상인

◀INT▶김해자/상인


경북 청도 매천지역에도 우박이 내려
참깨와 고추, 복숭아 등 50여 농가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습니다.

청도 금천에는 국지성 소낙비로 순식간에 33밀리미터 가량의 강수량을 보이기도 했으며,
경산 15, 영천 신령 13, 대구 남구에는 8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국지성 소낙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대구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31.6도,
구미는 31.7도, 안동은 30.3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밤에도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곳에 따라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에서 10밀리미터 가량의
소나기가 예상된다면서 특히
산간계곡의 야영객이나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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