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어제 새벽 2시 쯤
안동시 풍산읍 한 야산에서
선배 30살 박모 씨가 술에 취해
욕설을 하며 때린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박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안동시 풍산읍 28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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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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