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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 수도로 공주.연기지역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신행정 수도와 인접한
상주 등 서북부지역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신행정 수도와 연결되는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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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와 충북 청원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공사장입니다.
산허리를 잘라 암반을 깨는 등 길을 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터널과 교각도 곳곳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상주-청원간 고속도로는
상주에서 청원군 남이면까지 79km로 4차선으로 건립됩니다.
◀INT▶고호상/한국도로공사 주감독관
낙후된 경북 서북부지역과 충청 남부지역을 통과하는 상주-청원간 고속도로는
오는 2008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s/s)신행정 수도 예정지인 공주,연기지역과도 곧바로 연결됩니다.
◀INT▶박강범/상주시 건설과장
이에 따라 상주시는 신행정 수도와 연계한 개발계획 수립에 나서는 등 발전전략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상주시는 신행정 수도가 들어서면
관광 휴양지뿐 아니라
상주-청원간 고속도로로 물류교통 중심도시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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