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대구국제광학전이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안경테 제조업체의 채산성 악화와
이탈리아,일본,중국 등 경쟁국들의
경기도 동반 위축됨에 따라
전시회 규모 축소가 불가피해
지난해보다 20% 가량 줄어든
국내외 150여 개 업체가 500개 부스로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늘
대구 엑스코에서 한국광학공업 협동조합과
대구상공회의소,한국 무역협회 등으로
구성된 대구국제광학전 조직위원회를
열고 이번 전시회와 관련된 기본계획과
업무추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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