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토요휴무일 민원실 운영 안해

입력 2004-07-08 17:19:16 조회수 1

◀ANC▶
대구시와 구,군청이 민원인
불편을 줄이기 위해 쉬는 토요일에도
민원상황실을 운영하겠다던
당초 방침을 바꾸면서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유는 직원들이 반발한다는 것입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VCR▶
대구시는 지난 주 행정자치부
권고안에 따라 쉬는 토요일마다
민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직원 절반이 나와 대부분의 민원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오늘 민원상황실
설치입장을 돌연 바꿨습니다.

◀INT▶ 최대교 / 대구시 민원실장
"민원접수는 어렵고,안내와
상담요원 2명근무"

다른 시,도가 민원상황실을
설치하지 않기로 해 직원들이
반발한다는 이유에섭니다.

이에따라 민원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던 대구 수성구청을
비롯한 대부분 구,군청들도
토요일 민원 상황실 운영방침을
전면 백지화하면서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U]
시민들은 대기업을 제외한
많은 직장 근로자들이 토요일에
일을 하는데다, 토요일에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이 많은데도,
민원실 운영방침을 바꾼 것은
행정 편의주의적인 발상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장 내일 모레부터
대부분의 구,군청이 휴무에 들어가지만
공무원 복무조례 개정이 늦어지고
있는 대구 남구청과 달성군청
공무원들은 일을 해야하는 등
주 5일제 근무를 두고 행정기관의
혼선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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