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노조는 오는 21일
파업이 예정된 서울과 부산 등과는 달리
지하철 2호선 일부 역사의 민간위탁을
골자로 하는 지하철 구조개편안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또 다른 불씨를 안고있습니다.
이에따라 다른 5개 지하철 노조가
교섭이 타결되더라도
대구지하철노조는 구조개편이 해결되지 않으면 파업을 계속할 예정이어서
다른 지역보다 파업이 더욱 길어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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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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