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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경북 대학졸업생 가운데
절반가량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취업률이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면서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가는
취업준비로 뜨겁기만 합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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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맞은 한 대학 도서관.
취업준비생들로 빈자리가 없습니다.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INT▶손동규/대구대
[마음이 답답하죠....]
지난해 대구지역 대학의 순수취업률은 50%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률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대학교는 기업 요구에 맞추기 위해
기업체 실습교육을 올해 처음 도입했습니다.
학생들은 학점도 따고, 경력도 쌓을수 있어 참가열기가 뜨겁습니다.
◀INT▶최현돌/대구대 취업처장
영어강좌와 공무원 시험 특강은 기본이고, 취업준비생을 아예 합숙훈련 시키는
대학도 있습니다.
대구한의대가 지난 5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취업캠프는 경쟁률이
5대1이나 됩니다.
이처럼 숙식을 같이하며 집중적으로
취업 컨설팅을 하는 프로그램은
이제 대학가의 새로운 취업 풍속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INT▶ 정윤진/대구한의대
취업률이 대학의 평가 잣대가 되면서
경일대 등 일부대학들은
천만원의 예산까지 들여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u]]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면서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가는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취업준비 열기로 뜨겁기만 합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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