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날씨 더워지면서 집단 식중독 늘어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7-07 11:24:31 조회수 0

영덕군 강구초등학교에서는 지난 토요일부터
학생과 교직원 8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학교측은 학교급식을 중단했습니다.

지난 달 28일에도 영양군 영양여고에서
복통과 설사 환자 21명이 발생하는 등
올들어 경상북도에서만 240명에 이르는
집단식중독 환자가 발생하는 등
집단식중독 사고가 있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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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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