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근 포항의 고교 평준화에 대한 논의가
뜨겁습니다.
이런 가운데 포항교육장이
평준화를 요구하는 학부모와 충돌하는가 하면, 포항시장이 비평준화를 옹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항 김기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일 아침 8시 40분쯤 출근하던
포항교육장이 교육청 현관 앞에서
평준화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던
어머니와 시비가 붙습니다.
뒤이어 학무국장과 7-8명의 직원들이
어머니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폭행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항시 고교평준화 추진위는 기자회견을 갖고 상해를 입히고 모욕을 줬다며
교육청 관계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INT▶장명숙 교육선전국장
-포항시 고교평준화 추진위원회-
이에 대해 포항교육장은 공공기관을
무리하게 사용해 만류하는 과정에서
언쟁은 있었지만, 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INT▶유권재 교육장
-포항교육청-
또 지난 1일 포항시의회 시정질의에서는
정장식 포항시장이 지역의 대표 인사들을
대신해 비평준화를 옹호한다고 밝혀
평준화 추진위로부터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INT▶정장식 포항시장
포항의 교육과 행정 수장들의 잇따른
돌출 행동과 발언으로 고교 평준화에 대한
논의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기영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