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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추진에 빨간불

입력 2004-07-06 18:58:43 조회수 1

◀ANC▶

대구 경북 출신 국회의원들이
기대 만큼의 입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 추진도 그만큼
힘이 실리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

◀END▶











◀VCR▶
17대 국회 상임위원장에 대구경북
출신은 고작 2명만 선출됐습니다.

한나라당이 맡기로 한 8개 상임위원장에
대구경북 출신 3선의원 5명이
도전장을 냈지만, 과학기술
정보통신위원장에 이해봉 의원,
농림해양 수산위원장에 김광원 의원이
선출되는데 그쳤습니다.

17대 총선에서 대구 경북
27개 의석 가운데 무려 26석이나
한나라당에 표를 몰아준데 비해
배정된 위원장 자리수가
너무 적다는 지적입니다.

◀INT▶ 한나라당 대구시당 관계자
[서울도 국회의원 많은데 최소한 하나는 줘야되고, 경기도도 줘야되고 인천도 줘야되고
강원도도--]

박근혜 최고 대표위원과
이한구 정책위 의장은
지역 현안을 챙기는데 있어서는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여당 출신 지역구 의원이
한명도 없는 상황에서
한나라당 의원들 마저 제대로 입지를
굳혀가지 못함에 따라, 대구경북은
앞으로 예산 확보 등 현안 추진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오태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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