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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적자로 돌아선 문경온천 시욕장을
개관 8년만에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시립노인 요양 전문병원을 짓기로 했는데
주민들은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안동 성낙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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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문경의 상징인 문경온천 시욕장.
개장 3년만에 투자액을 모두 건질 정도로
문경시의 세수 증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인근에 대형 민간온천장이 들어서면서 지난 해부터 손님이 뚝 끊겼습니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경쟁력이 떨어져
적자로 돌아서자 결국 매각을 시도했고
이마저도 쉽지않아 올 하반기에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문을 연지 꼭 8년만입니다.
◀INT▶문경온천 관계자(하단자막)
대신 시욕장 내부를 고쳐
문경시립 노인전문병원 요양병원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S/U)문경온천 폐쇄 방침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과 단체들이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등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경온천이 시 재산인데도 의견 수렴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폐쇄한다며 폐쇄 철회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하는 등 반대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INT▶김윤기 -문경시 문경읍-
적자로 인해 문경온천을 폐쇄 해야한다는
문경시와 이를 지키려는 주민들간에 적지않은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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