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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회를 2년동안 이끌어 갈
후반기 의장에 40년 노동운동 경력을 가진
이철우 의원이 뽑혔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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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음을 선포합니다)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경상북도의회 본회에서
3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 끝에 이철우 의원이 이상천 의원을
7표 차로 누르고 의장으로 뽑혔습니다.
(CG)
청도 출신의 4선 의원인 이철우
신임 의장은 노동운동가 출신입니다.
◀INT▶이철우 신임의장
(경북의 노동가와 농민을 위해 혼신의
몸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열린의회와 일하는 의회를 약속하면서
지방의회도 국회처럼 독자적인 의회인사권이
확보되도록 추진하겠다는 의욕도 보였습니다.
부의장에는 포항출신 ·
손규삼 의원과 상주출신의
이정백 의원이 뽑혔습니다.
(S/U)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9일
다시 본회의를 열어 의원별 상임위
배정과 상임위원장을 뽑고
후반기 원구성을 끝냅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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