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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4군데 자치단체장이 현재
이런저런 사유로 재판을 받고 있어
행정공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씁니다.
지역민들은 빠른 확정 판결을 바라고 있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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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현재 자치단체장이 공석인 시.군은
경산과 청도, 영천, 영덕 입니다.
윤영조 경산시장과 김상순 청도군수는
불법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과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우연 영덕군수와 박진규 영천시장은
수뢰 혐의로 각각 항소심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명 모두 1심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단체장으로서의 직무가 정지돼
현재 이들 자치단체에서는 긴 행정공백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도에서는 소싸움장 건설이 차질을 빚고 있고,
영천에서는 단체장에다 국회의원까지 재판을
받고있어 지역 현안 추진이 제대로 될리
없습니다.
문제는 이들 단체장에 대한 확정 판결이
10월을 넘길 경우
빨라도 내년 4월에 가서야
재.보궐선거를 할수 있어서 행정공백 상태가
해를 넘겨 장기화된다는 데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 새로운 지역 개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이 삐걱거릴수 밖에
없습니다.
선관위 역시 선거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빠른 확정 판결로 보궐선거를 한꺼번에 치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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