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휴대전화 양방향 번호이동 업체대책

이상원 기자 입력 2004-07-01 18:03:08 조회수 1

S.K텔레콤 대구지사는
오늘부터 휴대전화 양방향 번호이동이
시작됨에 따라 S.K텔레콤으로
번호이동하는 KTF고객에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비상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지점과 대리점,고객센터 직원들에게
관련 교육을 실시해 시스템 장애나
불만사항도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KTF는 번호이동성 제도로
기존 고객이 SK 텔레콤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단말기 기기변경 보상판매를
강화하고 요금체계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