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이동치안센터를 시범 운영합니다.
대구 경찰청은 오늘부터 대구 북부 경찰서에
25인승 버스와 순찰차, 오토바이 각 1대로
이동치안센터를 구성해 앞으로 3개월동안
시범 운용 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경찰청도
45인승 버스를 사무실로 개조한
이동치안센터를 경주지역에 배치해
순찰 업무와 사고 처리를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17명으로 구성된 이동치안센터는
주택가와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지에서
순찰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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