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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제 공항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여객승객이 감소하면서
성수기때 관광객들만 북적이는 반쪽공항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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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이 오는 16일부터 탑승률이
20% 선에 머물고 있는 김포행 아침 8시 비행기의 운항을 중단합니다.
대한항공 오후 6시 반 김포행도
탑승률이 36%에 그쳐
중단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S/U]대구공항의 승객이 이처럼 준것은
고속철의 영항이기도 하지만 지역경기의
장기 침체와도 큰 관련이 있습니다.
◀INT▶권재일과장(아시아나항공)
(사업상의 이동이 전혀없다.전화로 하고
비지니스가 되야 움직이는데 그게 없다)
그러나 아시아나 항공은 광주의 경우
지난 3월 4편을 줄였다가 다시 복원했고
울산은 국내선 탑승률이 70%를 넘어서
대구와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김포에서 대구로 오는 항공편이 줄면서
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이나
큰 짐을 가진 승객들의 불편이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대부분이 관광객인 대중국
노선은 3개 중국항공사가 들어와 경쟁할만큼
집중돼 대구공항은 성수기에만 붐비는
반쪽 공항이 돼가고 있습니다.
◀INT▶김영덕 지점장(대한항공대구지점)
(노선 횟수가 적으니까 손님은 고속철로 갈수
밖에 없다.산업의 신경조직인데 지역위상추락)
최악의 지역 경기때문에 대구의 관문인 공항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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