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동네 구멍가게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경산시 하양읍에 사는 32살 서모씨를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4월 22일 0시15분 쯤
경산시 자인면의 한 슈퍼마켓의
자물쇠를 뜯고 들어가 담배와 현금 등
12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모두 28차례에 걸쳐 2천8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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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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