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대구시 동구 용계동 28살 박모 씨와
30살 김모 씨 등 5명을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5일
대구시 동구 팔공산 부근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가출 여중생 14살 이모 양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고,
김 씨 등 4명은 잠을 재워 주겠다며 속인 뒤
이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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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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