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20분 쯤
대구시 북구 복현동 도로에서
53살 이모 씨의 8톤 트럭에서 불이 나
차에 실려 있던 나일론 원단과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천막으로 덮어놓은
차량 적재함에서 불길이 치솟은 점으로 미뤄
방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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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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